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Blooming Clover (문단 편집) ==== 부정적 반응 ==== [[한국]] [[아이돌 마스터]] 팬덤 사이에선 호불호가 제일 많이 갈리는 만화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최악의 만화, 제2의 [[아이돌 마스터 Break!]]'''라고 할 정도로 엄청 싫어하는 불호 의견이 강한 편이다. 사실 연재 시작 당시에는 비판보다는 좋은 평을 받았다. 위에 언급처럼 독특한 그림체 및 다른 매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프로듀서 등이 나와서 신선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챠링마스]]에서 비중이 적었던 다른 아이돌들이 비중이 높을거란 기대가 컸었다. 거기다 아이마스 코믹스 작가 중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이전에 만화 연재 경력이 있는 작가[* 작가는 무직 철가방의 작가 [[사도가와 준]]의 어시를 맡은 적이 있으며, [[사실 나는]]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몇몇 단편 만화를 낸 적이 있고 장기 연재작인 텐무스도 연재했었다.]라는 것도 기대요소 중 하나였다. 엄밀히 말해선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앙상블!과 [[학교생활!]]의 치바 사도루처럼 두개 연재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었고, 연재 경력이 있던 작가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블룸마스의 작가처럼 경력이 꽤 많은 경우는 적은 편이었다. 하지만 몇 화가 지나지 않아서 평가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원인은 비호감적이고 도움은 주지 않는 프로듀서, 지나치게 작위적인 스토리, 잦은 캐릭터 설정 붕괴, 좋지 못한 그림체, 극단적인 연출, 이해할 수 없는 내용 등의 문제로 비판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사실 작가는 전작인 [[텐무스]]는 스토리텔링에 관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텐무스]]는 완식 만화인데도 음식을 남기는 것과 지루하고 떡밥이 안풀린 채 끝나는 발암 스토리 등으로 [[https://www.amazon.co.jp/%E3%81%A6%E3%82%93%E3%82%80%E3%81%99-%EF%BC%91-%E5%B0%91%E5%B9%B4%E3%83%81%E3%83%A3%E3%83%B3%E3%83%94%E3%82%AA%E3%83%B3%E3%83%BB%E3%82%B3%E3%83%9F%E3%83%83%E3%82%AF%E3%82%B9-%E7%A8%B2%E5%B1%B1%E8%A6%9A%E4%B9%9F-ebook/product-reviews/B01DPD2BEQ/ref=cm_cr_dp_mb_show_all_top?ie=UTF8&reviewerType=all_reviews|일본 아마존 리뷰]]에서 이미 비판받은 적이 있다.[* 현직 농부가 비판을 하고 있는데, 음식 만화인데도 음식을 남기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고 한다.] 내용도 블룸마스처럼 괴상한 작화에, 캐릭터들도 블룸마스 캐릭터성처럼 갈등을 주제로 쓰고 있다. 입문작의 느낌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 소개를 개성있게 하는 [[챠링마스]]와 달리 [[블룸마스]]는 어느 정도의 밀리에 관한 지식을 요구한다. 따라서 입문자들이나 밀리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내용이 불친절하다. 그렇다고 기존 밀리마스 팬들에게는 좋은 평을 받았냐고 하기엔 작가가 설정을 제멋대로 바꾸는 걸 남발하기 때문에 그것도 어니다. 그런데 아카네나 치즈루, 미나코, 아리사 등을 통해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작가가 밀리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는 것 같진 않지만 시호에 대한 대우를 보면 꽤나 편애가 심하다. 최근의 작가 트윗을 보면 라이브 뷰잉 관련 글이나, 밀리라지 관련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상식적으로 무비마스로 입문했다 하더라도, 밀리 만화를 그리게 된 이상, 관련 지식을 배우는 게 당연한 일이겠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주연들의 캐붕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기에 아무리 봐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다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 블룸작가의 시호안티설을 폭증시킨 이유 중 하나다. 오히려 '뭐야, 알고 있으면서도 그랬던 거야?' 라며 더더욱 까인 것은 덤. 또한 문제되는 점은 작가가 편집부 간섭없이 마음껏 스토리를 짜고 있다는게 문제다. 작가가 올린 TSV 관련 트윗을 보면 윗선의 간섭 없이 스토리랑 그룹명 같은 것을 막 짤 수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캐붕, 스토리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무래도 작위적인 갈등과 [[막장 드라마]] 전개를 에피소드에 첨가하는 것도 문제다. 위에서 나온 시호의 가정사 및 성격이 너무 극단적으로 나와 있고 자극적인 장면을 굳이 넣지 않아도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꼭 화마다 이런 전개를 넣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떡밥을 많이 풀고 스케일이 커지지만 매끄럽지 못하고 특유의 일은 크게 벌어졌으나 마무리를 애매하고 급전개로 끝내는 경우가 많아서 답답함을 느끼는 독자가 많다. 게다가 18.5화 내용이 시간여행 에피소드인게 나오자 막장 전개로 또 욕을 먹고 있다. 무엇보다 주연 중 하나인 [[키타자와 시호]]를 이기적이고 악랄하게 캐릭터성을 잡아서 원작의 캐릭터를 사실상 붕괴시킨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다른 캐릭터들은 대체로 정신적으로 완성되어 있는데, 유독 시호가 주변의 모든 캐릭터들에게 배려받으면서도 열폭하는 구도로 모든 갈등의 중심점으로 그려지는 바람에 시호가 주인공임에도 시호 P들에게는 최악의 만화. 가뜩이나 무비마스에서 어당리 네타 때문에 혐성돌 취급당하는 시호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트린다는 혹평이 많다. 이후, 13화에서 후회하고 갱생하지만 20화에서 이해 할 수 없는 이유로 카나에게 화를 내서 다시 캐릭터를 붕괴시키고 있다. 이런 문제점은 12화에서 시호가 남동생인 리쿠에게 큰 소리를 지르는 장면에서 정점을 찍었다.[* [[파일:블룸마스 시호.jpg|width=80%]]여기서 '''"릿군!"'''하면서 소리치는 장면은 블룸을 까는 단골 소재로 무비마스의 어당리 급으로 자주 나온다. 일본에서는 시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픈 몸으로 유치원에 가려는 리쿠의 장면이 간혹 소재거리로 쓰인다.] 다음화인 13화에서 탈주를 암시하는 스포일러 장면 때문에 난리가 났었다. 이미 갈등 끝에 탈주하는 내용은 본가, 분가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줄곧 써먹은데다 블룸은 특히 폭탄을 거하게 터뜨린 상황이라 특히나 날카로운 반응이 많았었다. 그나마 다음 화에선 극단적으로 끝나지는 않았지만 해결 과정이 우스꽝스러운 연출 때문에 놀림거리가 더 늘었고 망가진 이미지가 바로 회복된 건 아니지만. 이후 공식에서 송 포 유 가챠를 통해 어린시절의 시호를 직접적으로 동생을 잘 챙기는 좋은 누나의 모습으로 그리면서 팬들 사이에선 공식이 간접적으로 돌려깠다는 의견도 나왔다. 외전 에피소드의 평은 좋지만 13.5화의 평은 최악의 평가를 달리고 있다. 13.5화에서 [[타나카 코토하]]와 [[토코로 메구미]]가 등산하다가 떨어지는 장면은 [[애니마스]]의 [[가나하 히비키]]가 주인공인 16화를 오마주했는데 문제는 이 히비키 편이 개연성 없는 내용으로 비판받은 걸 그대로 내놓은 것. 이 둘이 떨어지자 주최자 쪽에선 경찰을 부르면 시끄러워지니 조용히 하자라는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태도를 보이고 프로듀서도 무능하게 넋놓고 이야기를 듣고 있어서[* 그 이후로 주최자 쪽에게 항의하기는 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해결한 건 [[시마바라 엘레나]].] 평가가 내려갔다. 게다가 가파른 곳에 떨어진 메구미랑 코토하는 상처를 약하게 입는 모순도 있다. 또한, TSV가 [[チェリー|체리]]를 함께 부르는데 마침 4권 특전으로 TSV가 체리를 부른다. 해당 에피소드는 체리를 나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화로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뜬금없고 작위적인 내용에 대부분의 독자들은 오마주 할 게 없어서 저딴 것까지 가져오냐며 혹평 일색. 나중에 주최자 쪽에 메구미가 사과를 하는데 그 주최자 쪽에선 메구미랑 코토하 사건을 덮을려고 한 어이없는 장면. 또, 주역 중에 1명인 [[하코자키 세리카]]는 비중이 많지 않다.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셋에 비해 정말 비중이 없다. 거의 조연 취급. 덤으로 초기에는 탈주를 암시하는 등 여러모로 안 좋은 취급을 받았다. 19화부터 시작된 새 챕터에 세리카가 아버지를 갈등이 있는걸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나름 엄했지만 딸을 사랑하고 사이도 돈독한 세리카 아버지의 캐릭터성을 갈등 주체로 만들면서 붕괴시킬지도 모르기에 해당 P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결국 등장한 세리카의 아버지는 원작이랑 동떨어져 있고, 시호한테 험한 소리를 하는 등 완전히 괴상하게 나왔다. 전작인 [[챠링마스]]와 달리 주연 말고도 몇몇 특정한 아이돌들에게도 비중을 많이 주고 관련 에피소드를 주면서 [[챠링마스]]의 비판점이었던 주연 캐릭터에만 비중 있는 게 어느 정도 해소되었지만 작가가 미는 특정한 조합의 캐릭터만 등장하고 그마저도 캐릭터성이 많이 파괴되었다. 또한, 이 때문에 스토리가 통일되지 못하고 복잡해진다.[* [[챠링마스]]에선 그래도 캐릭터 원작 설정이 많이 반영된 편이고 한장면으로만 나와도 캐릭터가 누군지 알 수 있도록 개성이 확 드러나는 편인데 블룸마스는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지 않고 원작이랑 심하게 괴리감이 있다.] 엑스트라 캐릭터의 비중이 많고 가족들이 대놓고 그려지는건 새롭지만 가뜩이나 조연들의 비중이 많은 시점에서 아이돌들의 비중을 빼앗는다.[* 시호의 엄마랑 동생, 우미의 스승은 이미 스토리에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왜 나오는지 모르는 엑스트라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사타케 미나코]]의 친구들과 아이돌을 듣보 취급하다 몰래 라이브를 보고 갑자기 팬이 된 두 여자가 그 예이다. 이렇게 오리지널 캐릭터나 가족을 자주 이용한 전개를 쓰고 있는데, 이 때문에 캐릭터 붕괴가 자주 일어난다. 가족 말고도 아무 의미도 없는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비중 때문에 아이돌 비중을 가져가는것도 문제다. 이미 팬이 된 여자들은 최신호까지 등장하며, 스태프들의 비중도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에 대한 평가도 바닥을 향해 달리고 있고 '''역대 최악의 [[인간 쓰레기]] 프로듀서'''로 평가받는다. 1화에선 다른 매체의 프로듀서랑 달리 덥수룩한 아저씨 모습에 시호에게 [[팩트폭력]]을 날리는 모습과 함께 일은 대충해도 냉정하게 판단을 하고 유능한 프로듀서라는 신선한 모습으로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화가 지나갈수록 비호감적인 모습과 무능한 모습, [[분노조절장애]]같은 모습이 나오고 있으며 [[토쿠가와 마츠리]]가 [[야부키 카나]]를 위해 무대를 끌어줄려고 할때 노려보며 반대하려고 하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고 카나가 시호를 찾겠다고 하자 할 수 있는게 없다며 못하게 하는 장면도 나와 평가가 곤두박질 쳤다. 시호가 돌아오면서 자신은 한 것도 없으면서 실실 웃으며 약올리며 "성장했구나?", "집안 사정을 알려주렴" 등을 시호에게 시키는 모습이 혐오스럽다는 의견도 있다. 일침을 날리지만 [[독설|기분 나쁘게 날리고]] 오히려 이 프로듀서 때문이 아닌 다른 계기로 아이돌들이 성장하기 때문에 진행에도 필요없다는 평가다. 게다가 13.5화에서 코토하랑 메구미가 산에서 조난 당해서 엘레나가 구해줄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은 무능하게 있고 경찰을 부르면 오히려 일이 커진다는 말만 듣고 있다. 물론 항의는 하지만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선건 엘레나. 자신의 [[개똥철학]]을 아이돌들에게 강요하는 짓도 저지른다[* 아이돌은 혼자 무대에 서야 한다 등 괜히 쓸데없는 것에 고집하는 경향을 보인다.]. 나중엔 이미지 세탁까지 시도 중이며 유능한 이미지로 포장되어간다. 아아돌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역할이지만 정작 자신은 무능한 모습만 보이니 초반에 있던 신선한 이미지는 다 날아가고 그냥 입만 터는 비호감 캐릭터로 찍혔다. 다른 코미컬라이즈에 나오는 프로듀서들이 어딘가 흠이 있어도 성격이 좋다거나, 일처리는 좋다거나, 담당 아이돌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잘하거나 하는 장점 한두가지는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부정적인 의미로 독보적인 인물이다. 20화에선 아예 Clover 일을 아미, 마미에게 떠넘긴다. 최신호에선 세리카 아버지한테 아예 말도 못하고 분통만 터트리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일침을 날리는 인물이 clover 멤버랑 자신의 뜻을 거스르는 밖에 정해져 있지 않고 다른 아이돌에겐 고분고분 따라주는 작위적인 면이 보인다. 블룸마스가 호불호가 갈리고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지만 적어도 이 블룸P만큼은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현재는 예전 일침 콘셉트보다 개그 캐릭터 콘셉트으로 가고 있어 이미지 세탁까지 시도 중이다. 처음에는 여태 봐왔던 아이돌물의 [[클리셰]] 비틀기[* 경쟁심만 불태우는 이기적인 주인공, 보통 젊고 잘생기게 나온 다른 프로듀서랑 달리 덥수룩하고 나태해보이는 아저씨 스타일의 [[일침]]을 바로 꽂아버리는 프로듀서 등.]로 좋은 평가가 나왔으나 화가 지날수록 오히려 기존 아이돌물의 식상한 [[클리셰]]를 따라가고 있어서 문제. 13화에서 그런 점이 드러나는데 탈주를 한 시호를 카나가 만나며 노래 한번 부르니 시호가 갱생되고 후회하는 전개가 매우 작위적인데다 눈물씬도 챠링마스의 시즈카와 비교되어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원피스식 전개를 보고 있는 거 같다기도. 우미의 기괴하기 짝이 없는 춤은 덤. 일본 측에서 블룸마스가 비판받는 것이 오탈자가 많고, 1인칭이 틀린 게 많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이미 [[https://m.dcinside.com/board/idolmaster/15320862|project를 ploject]]로 사용했으며, 아유무의 1인칭이 틀린거나 작가가 [[https://mobile.twitter.com/inatyuu777/status/954177326811570176|시호 생일 기념으로 그린 일러스트엔 시호의 영명]][* Shiho가 아닌 siho라고 되어있다.]이 잘못되어 있는 등, 작가가 좀만 조사하면 알 수 있는 것도 틀리는 등 고증 문제도 심각한 편이다. [[@갤]] 등지에선 다만 자극적이어서도 있고 시호가 당하는거에 통쾌하다며 막장 드라마식 전개라 [[꿀잼]]이란 말도 있다. 물론 [[반어법|작가랑 작품을 비꼬기 위해서]] 하는 드립이다. 또한, 블룸에 나오면 오히려 손해다, 내 담당만 블룸에 안나오면 된다라는 것에서부터, 13.5화가 TSV 스토리라는 것이 밝혀지자 '블룸의 다음 타깃' 이라는 드립까지 나오는 상황. 웃음을 주는 용도로는 탑을 달리지만 만화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다만, 14~15화 이후로 정상적인 전개로 나가고 있고 단점도 개선하였기에 평가는 간만에 좋은 편이다. 하지만 16화랑 17화를 사실상 외전 에피소드를 내면서 내용을 질질 끌고 있다. 이런 상황이 되자 특별편의 남발이 문제가 되고 있다. 13.5화 말곤 특별편은 평이 좋지만 남발하고 있고 본편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기에 최대한 오래 버티고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월간치곤 휴재를 자주 하는 편이라 전개도 느리다. 이후, 19화에서 줄리아의 과거 떡밥이랑 세리카랑 아버지의 갈등을 암시하거나 카나 목소리에 위화감이 느껴지는 내용이 나와 다시 자극적인 갈등 내용을 넣으려고 하고 있다. 시호가 다시 예전처럼 변하거나 서비스씬이라고 나온 [[토요카와 후우카|후우카]]와 [[모모세 리오|리오]]가 하는 동작이 괴상망측하고 불쾌하게 표현되었다. 예상대로 20화에서 시호가 이유도 안 알려주고 카나에게 화내는 장면이 나와 예전 시호로 복귀했다. 비밀 특훈한걸 본인의 실수는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고칠 수 없단 논리를 대면서 노래를 금지 시키니 카나는 답답할 지경. 결국 카나가 화를 내며 나가면서 악화되었다. 다시 시작된 시호의 캐릭터 설정 붕괴[* 게임에서는 비밀 특훈한 것을 칭찬한다.]때문에 우려가 많다. 또한, 함께 나온 메구미의 갈등이랑 히나타 장면은 이해가 가지 않을 뿐더러 왜 나오는지 모르는 건 덤. 프로듀서는 사건 해결을 마미, 아미에게 떠넘겨서 무능을 어필하였다. 그리고 21화와 22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시호가 그렇게 화를 내놓고는 사실은 엄청 카나에게 미안해해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화를 냈던 것도 카나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알기 위해서였다. 결국 카나는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어 극복하고,[* 너무 잘 부르려다 보니 카나의 음치는 나아졌지만, 대신 카나가 '''못 부르는 노래'''가 가지고 있던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기분'''을 볼 수가 없었던 것.] 시호와 카나가 서로 사과함으로서 시호의 캐붕은 금세 사라져버렸다. 또한, 세리카의 갈등도 해결될 것이란 암시도 주었다. 하지만, 갑자기 우미가 소외감을 느끼고 도움을 청하는 전개와 리오가 "섹시를 봉인했어."같은 또다른 갈등 소재가 나와서 또 어떤 식으로 캐릭터 붕괴를 시킬지 걱정을 하고 있으며, 가뜩이나 진도도 느린데 또 사실상 특별편을 또 그려 질질 끌 거 같아서 불안해하고 았다. 줄리아의 과거 이야기나 세리카 아버지의 원작의 캐릭터성과 다르게 그리는 등 자칫하면 민감한 소재로 작용하는 부분을 그렸다. 하지만, 이는 곧 오해였고 세리카의 아버지는 나름 반대하는 이유가 있었기에[* 딸의 노출도 있는 의상을 입고 활동하는 것과 프로듀서가 너무 못미덥기 때문이다.] 팬들은 이에 대해 인정하는 분위기다. 다만, 내용은 좋았으나, 기괴한 작화 때문에 줄리아와 세리카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별의 커비]]가 생각나는 모습 때문에 종종 짤방으로 돌아다닌다. 29화에서는 태풍이 765 극장쪽에 온다는 내용을 집어넣었다. [[챠링마스]]에서도 이미 비슷한 전개가 나왔기 때문에, 다소 식상한 내용임은 물론, 다음화는 갑자기 특별편을 또 그려서 작가 특유의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 다만, 이 부분은 일본에서 호평을 받았는데,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라이브 중단에 대한 대체재를 잘 표현했고 감동적인 내용이였기 때문이다.] 이후, 전개는 생각보다 괜찮은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홋카이도 지역에 대한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 다만, Clover을 표현한 네 명이 주먹을 네 개 모으는건 전작의 이어졌어?가 떠오르는 수준이 떨어지는 연출이나, 갑자기 토모카가 자신이 왕따라고 느끼거나[* 다만, 자신이 [[야상영양]]에서 하는 것도 없는데다가 다른 아이돌들이 친한것에 침울했던 것으로, 메구미가 갈등을 해결해준다.], 에밀리가 일본을 동경하게 된 것이 게임의 설정과 충돌하는 등[* 블룸에서는 에밀리가 일본 무용을 하는 흑발의 여성 무용수를 보고 일본을 좋아하게 된 것이라는 오리지널 설정이 붙었다.]의 소소한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다. 또한, 시호가 리츠코가 말한 "Clover의 방향성"에 계속 진지하게 고민하기 때문에 다시 이에 대한 갈등 소재로 사용될 수가 있어서 문제가 된다. 종합적으로 봤을 땐 작가의 역량이 상당히 부족한 듯하다. 담을려는 건 많지만 자신 마음대로의 해석 및 프로로써 부족한 그림체가 잘하면 인기를 끌 수 있는 요소를 스스로 걷어차버렸고 쓸데없이 많은 설정과 전혀 필요없는 어두운 요소를 넣서 흥미를 잃게 만들었다. 오히려 [[브뉴송]]의 작가 ima나 공식이 아닌 작가들이 더 캐릭터를 잘 안다고 호평받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날수록 블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서, 이제는 아직도 연재하냐는 반응이 주로 이루고 있다. [[밀리시타 마이너 갤러리]]에는 아예 번역본을 포함한 해당 작품 관련 짤은 칼차단이며 올라오더라도 웃음벨은 커녕 비추테러로 진지하게 증오의 대상으로 찍힌지 오래. 더불어 ㅁㅅㄴ에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Brand New Song|아이마스]]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s-6.5|관련]] [[아침놀은 황금빛 THE IDOLM@STER|만화]]가 정발될 때 이 작품만 쏙 빠지는 바람에 편집부가 @잘알이라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현재에 와서는 음반장사로만 먹고 산다던가, 공식에서도 송 포 유 가챠로 어린 시절 모습을 직접적으로 그리면서 가장 큰 피해자인 시호 팬들을 포함해 타 캐릭터의 팬들에게도 [[팬들이 부정하는 공식|동인지 취급 받는 신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